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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배 전국파크골프 대회 '성료'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4월 22일 ~ 23일 2일간 아산시 염치읍에 있는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아산시체육회와 아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 아산시의회,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충남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메카도시인 아산시의 홍보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효정신으로 파크골프 대회를 통하여 교류 화합을 도모하고, 파크골프를 활성화하여 국내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시도 선수단 671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경기 종목은 개인전 남자부 및 여자부 두 종목으로 하고, 1일차와 2일차에 각각 18홀씩 총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빠른 경기운영을 위해 각 홀 '컨시드'를 적용하여, 홀 컵 주위에 빨간 원을 그리고 그 원안에 공이 들어갔을 경우 실제로 퍼팅하지 않고 홀컵에 넣은 것으로 인정해줬다. 순위 결정 방법은 36홀 합산 저 타순으로 순위를 결정하고, 동타시 1위 ~ 3위 순위 결정은 주최측에서 지정한 홀(B코스 9번홀)에서 서든데스 니어핀으로 하고, 4위~10위 순위 결정은 백카운트 방식으로 D→C→B→A코스 합산→D9 홀 역순으로 한다. 이날 대회에서 경기 임후빈 (112타), 충남 조인순(111타) 선수가 각각 남성부와 여성부 1위를 차지했다. 시상은 남녀 각각 1위 300만원과 상패, 2위 200만원과 상패, 3위 100만원과 상패, 4위 70만원과 상패, 5위 30만원과 상패, 6위~10위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준배 아산시파크골프협회 대회위원장은 "대회에 참여하신 전국의 17개 시도선수단 671명의 선수 및 파크골프 가족여러분의 참여속에 성대하고 공정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속에서 아무 탈 없이 마치게 됨을 출전선수, 심판 봉사자, 관계자님들의 협조와 도움속에 이루어짐에 대회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했다."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성웅 이순신 탄신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개인전 남녀 일반부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개인전 일반부 (남자) 1위 경기 임후빈 (112타) 2위 부산 이한웅 (112타) 3위 충남 홍종화 (113타) 4위 경기 한근택 (114타) 5위 대구 박순정(114타) 6위 충남 한영모 (115타) 7위 경남 이재봉 (116타) 8위 강원 길승무 (116타) 9위 충남 최성운 (116타) 10위 충남 유병철 (117타) ▲ 개인전 일반부 (여자) 1위 충남 조인순 (111타) 2위 충남 이성희 (114타) 3위 충남 허미애 (117타) 4위 충남 김선희 (117타) 5위 강원 정은주 (120타) 6위 대전 송남예 (121타) 7위 경남 박명미 (121타) 8위 서울 김나경 (122타) 9위 경기 이인숙 (122타) 10위 광주 정옥분 (12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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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전남 46년만에 女국회의원 탄생 … 민주당 권향엽 당선제22대 4·10 국회의원 총선거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개표가 100% 진행중 권향엽 당선인은 득표율 70.09%를 기록했다. 이정현 후보는 23.66%를 기록했다. 권향엽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지역민 여러분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번 권향엽 당선인은 지난 8∼10대 김윤덕 전 국회의원(당시 나주·광산 지역구)에 이어 전남에서 46년 만에 탄생한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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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민주당 권향엽 후보, 선거운동 첫날 이모저모28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하며 광양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권향엽 후보는 "민주당과 함께 정권을 심판하고, 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준비가 되어 있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사람, 진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권향엽"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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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구례출신 정영이 농민 사퇴지난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공개 오디션'을 통해 4명의 국민후보 비례대표를 선출됐던 구례출신 정영이 농민이 12일 밤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여성 농민운동가 정영이는 사퇴입장문을 통해 " 반평생 여성 농민과 더불어 살아온 삶이 부정당하고, 국민의 40%가 공감한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종북몰이의 희생양이 되는 작금의 현실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면서 "철지난 '종북 타령' 없이는 말을 잇지 못하는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의 저열한 인식에 대단히 참담한 심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 후보는 "탄핵의 강도 건너고 '518망언' '난교 예찬'도 다양성이라고 포장하며 '동료 시민' 운운하는 분이 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위헌 시민'으로 취급하는지 한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여성 농민운동가인 정영이는 전여농 사무총장과 전남 구례군 죽전리 이장 등을 거쳤다. 다음은 여성 농민운동가 정영이의 입장문 전문이다. 〈 정영이 후보 사퇴 입장문 전문 〉○국민후보 선출을 통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에 당선된 여성 농민 정영이입니다.○반평생 여성 농민과 더불어 살아온 삶이 부정당하고, 국민의 40%가 공감한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종북몰이의 희생양이 되는 작금의 현실에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철지난 '종북 타령' 없이는 말을 잇지 못하는 한동훈 위원장과 국민의힘의 저열한 인식에 대단히 참담한 심정입니다. 탄핵의 강도 건너고 '518망언' '난교 예찬'도 다양성이라고 포장하며 '동료 시민' 운운하는 분이 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은 '위헌 시민'으로 취급하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또한, 6.15선언과 4.27선언의 당사자인 두 대통령을 배출한 더불어민주당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조차 방어하지 못하고, 젊은 청년은 꿈마저 꺾어가며 국민후보 재추천을 요구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오늘을 끝으로 더 이상 이런 치졸한 공세에 휘둘리지 말고 당당히 정권 심판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입니다. 저는 금배지가 목적이 아니라 농민의 삶을 개선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국민후보에 나섰습니다. 여당의 치졸한 정치공세에 종북몰이의 빌미로 쓰여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감추는 핑곗거리가 되느니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합니다.○국회의원이 아니더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농사짓는 사람들의 행복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하는 정영이가 되겠습니다.○응원해 주신 전국의 농민분들과 사랑하는 구례 주민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죄송한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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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파크골프 클럽 선수 200여명 친선 다져광양시파크골프협회(회장 황호정)는 9일 광양동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광양시파크동호인친선대회'를 개최했다. 광양시와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6개 클럽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해 따스한 봄햇살 아래에서 지역 파크골프 클럽 간 친선과 우의를 다졌다. 개회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용서 광양시체육회장,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 서동용 국회원 등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파크골프 동호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회 광양시파크동호인 친선대회' 경기 모습. A코스 9번홀) 경기는 4인 1조로 구성된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2개 종목으로 하고, 총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 서산클럽 조익모 선수, 서산클럽 이현순 선수가 각각 남성부와 여성부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1위 백운클럽, 2위 마로클럽, 3위 서산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박경래 전남파크골프협회장은 격려사에 앞서 광양시가 18홀짜리 파크골프장 3곳을 조성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인화 광양시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파크골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나이드신 어르신에게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운동이다."며 "오늘 경기가 선수 여러분들의 친선과 단합을 증진시키는 보람되는 시간이 되시길을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이날 대회가 끝난 후 광양시파크골프협회는 3월10일부터 1달간 봄철 잔디보호를 위해 휴장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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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 개최구례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기 구례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군민 참여단 22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생활 불편 사항 모니터링, 여성 친화 정책에 대한 홍보 및 의견수렴, 정책 제안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게다가, 군민참여단은 ▲지역 안전 증진 분과, ▲교육 돌봄 분과, ▲정책홍보 분과 등으로 나눠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나갈 계획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군민참여단의 섬세한 눈으로 지역의 문제를 면밀히 바라보고 다양한 개선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안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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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양성평등위원회 정례회의 개최진주시는 지난 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위원 15명이 참여했으며, 임기 만료에 따른 신임·연임 위원의 위촉식 수여 후 2023년 양성평등기금 결산·운용 성과분석, 2024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및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 심의 등 회의를 개최했다.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 관련 전문가 및 사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진주시 양성평등정책 및 양성평등기금의 효과적인 운용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향후 2년 동안 수행하게 된다.조규일 진주시장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한 사회’라는 정부 양성평등정책의 목표 달성과 여성과 남성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진주시 조성을 위해서 진주시 양성평등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진주시 다양한 시책에 양성평등의 가치가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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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일·생활 균형 수준은 어떨까? ... 점수 60.5점, 전국 6위 상위권(전남도의 남성 육아가사참여를 위한 맞돌봄 맞살림 인식개선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의 일·생활균형 지수는 60.5점으로 전국 6위를 차지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일·생활 균형 지수 전국 평균은 58.7점이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남는 60.5점으로 1년 전보다 5.6점이 상승했으며, 서울(64.8), 부산(63.7), 세종(62.2), 충북(60.8 ), 대구 ( 60.6 )에 이어 전국 6위를 차지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고용노동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위탁하여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의 4개 영역에서 24개 지표를 평가해 산출한 점수로 2017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노동시간이 적거나, 남성 가사노동시간 비중이 증가하거나, 여성육아휴직 사용 사업장이 많을 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 전남은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생활영역에서 16.7점으로 1년전보다 1점 증가하여 13위에서 7위로 상승했고, 일‧가정양립제도 인지도와 국‧공립 보육시설 설치율 및 남성육아휴직 사용 사업장 등을 조사하는 제도영역에서는 16.5점으로 1년전보다 2.3점 증가하여 16위에서 10위로 큰 폭 상승했다. 특히, 전남은 지자체 관심도 영역에서 12.6점으로 부산(12.8)에 이어 전국2위를 차지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일·생활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 확대와 일·생활균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함께하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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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복지행정, 2023년도 빛났다 ... 사회복지 8개분야 수상(목포시청 전경) 목포시는 민선 8기 든든한 복지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 2023년 한해 정부 부처와 전라남도 평가 결과 지역복지사업, 기초생활보장, 여성‧청소년, 자활사업 등 사회복지사업 8개 분야에서 표창 수상 기록을 세웠다. 목포시는 2023년 중앙평가에서는 6건, 전남도 평가에서는 2건을 각각 수상했다.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부문 먼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목포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등 통합사례관리 강화, 공공 및 민관기관 간 연계‧협력 등 복지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노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 목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백만원을 지원받았다.이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 및 긴급복지지원 실적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적극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으로 취약계층 257가구를 지원하고,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대상가구 3,086건을 발굴‧지원하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자원봉사센터 운영 종합평가 목포시는 전라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포상금 350만원을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민ㆍ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능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 센터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라남도 주관 시군 자원봉사센터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우수자활기업 선정’공모사업 목포시는 보건복지부 ‘2023 우수자활기업 선정’공모사업에서 ㈜목포희망드림센터가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0만원을 지원받았다.이번에 우수자활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역할 등을 수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자활기업에 실질적 지원을 하게 된다.▲ 2023 청소년수련시설 평가목포시는 여성가족부 ‘2023 청소년수련시설 평가’에서는 목포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 아이돌봄지원사업 분야 목포시는 여성가족부 ‘아이돌봄지원사업’분야에서는 목포시가족센터가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지역사회 청소년활성화 사업 운영 분야 목포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 ‘지역사회 청소년활성화 사업 운영’분야에서 하당청소년문화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목포시는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분야세 우수 지자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려상으로 목포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의 생활불편 개선과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사회복지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한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목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앞으로도 모두가 누리는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시민 모두의 희망복지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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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평생교육 분야 성과 “탁월”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평생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순천시는 평생학습 소외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특화교육을 강화하여 성인문해교육과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모두가 함께 누리는 맞춤형 평생교육 강화 분야'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순천시는 청소년 안전을 위한 청소년안전망팀 운영, 지역특화사업인 선비문화체험학습관 예절 교육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서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년 순천시 평생교육은 탁월한 성과를 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평생교육 운영으로 일류도시 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